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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글리맨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쓰게 됐네요..



지금 원래 계획했던 일들을 전부 관두게 돼가지고 다시 계획을 짜야 하는 상황입니다.

진짜 계획대로 되는 일들이 없네요 ㅠㅠㅎㅎ

 


마트 검수과는 이랜드 킴스클럽에서 했습니다.

지금은 킴스클럽이 어디로 이수됐다고 들었는데?? 맞나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업무는 말 그대로 들어오는 마트에 들어오기 전 물류들을 검수하는 것입니다.


이 알바는 조선소 아르바이트한 후 서울 올라와 바로 한 일이에요 ㅋㅋ


저는 이 알바 정말 추천합니다.

근데 이제는 장기로 하실 분들을 뽑아 자리가 별로 없다는 게 흠인 것 같네요.


쨌든 장점과 단점이 말하겠습니다.


장점은

물류를 검수해주고 지게차로 물건만 잘 놔두면 됩니다. 그리고 마트에도 창고가 있겠죠?

그 승강기에다가 물건을 놔주면 알아서 마트담당직원&알바생들이 자키로 물건을 빼죠

엄청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없던 것 같아요 너무 힘들진 않았습니다.


물류가 들어오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 타이밍에만 힘들지

나머지는 편합니다.


형들이랑도 많이 친해지고,

저는 또 친구랑 해가지고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점은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

저는 한 40~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라

더 빨리 일어나야 했습니다. 아침부터 준비를 해야 마트에서도 준비를 하니깐

7시까지 출근이었죠 근데 전 원래 잠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ㅎㅎ


그리고 날씨의 영향

비 올 때도 당연히 물건 받고 물건 젖으면 안 되니깐 천막 씌우고 우선 비 오면 옷 거의 다 젖는 거죠

눈 올 때도 미끄러우면 안 되니 눈 쓸고 또 눈 녹으면 물 빼고...ㅋㅋ

이게 제일 짜증 났죠 ㅋㅋ 날씨의 영향이


저는 이알바가 좋은경험도 되었고, 친구랑 알바한것중 제일 재미있었어요ㅋㅋ

검수과가 마트물류랑 의류물류로 나눠졌는데 두개다 했거든요

의류물류가 손이 더 가는 건 사실이예요 하지만

두업무 전부 좋은경험이 되었습니다.


저는 검수과 알바 추천합니다.

근데 요즘에는 이업무를 알바생을 쓰는지를 모르겠네요ㅎㅎ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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