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기술영업면접!

안녕하세요 어글리맨입니다.

 

준비를 정말 열심히해야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말 버벅이는 거, 자신감!)

그래서 10시에 봐야 했던 회사는 담당자님께 연락드려 날짜를 변경하게되었습니다.

 

오후3시에 본 면접후기를 작성합니다.

 

아 그리고 어제 봤던 1차면접에서 2차 면접을 보러 오라고 했습니다.

전 떨어지는줄 알고 너무 좌절하고있었는데... 다행이네요 ㅠㅠ

 

제가 너무 자괴감에 빠져만 있는 것 같네요. 다른분들은 더 열심히 으쌰하는데

제 멘탈부터 고쳐야겠습니다.

 

쨋든 오후3시에

면접을보고 지금 카페에있습니다. 내일 2차면접볼 ppt를 만들고있습니다.

상품을 20분동안 설명하여 판매를 하는 건데요.

 

열심히해야죠 안되도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오후3시에 면접본 곳은 회사가 아니라 학원이였는데 면접분위기는 회사랑 많이 틀렸습니다.

원장님이랑 면접을 봤어야햇는데 저는 팀장님이랑 봤어요 팀장님이랑 저랑 아주 비슷하더라고요 (실업계나온거랑 등등..)

 

면접봤던 내용은 대체로 회사 면접 분위기와 많이 틀렸습니다

 

1. 영업을 잘 할 수 있냐?

2.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아냐?

3. 자기(팀장)한테 할 말 있냐?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팀장님이 정말 좋은분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근데 정말 봉급이.. 하지만 제가 잘한다면 다른회사들보다 up 되는거지만 자신은 있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커피나 먹으면서 내일 2차면접이나 잘 준비 해야겠습니다.. 후후ㅠㅠ

취준생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