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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글리맨입니다.

백수 어글리맨입니다.

 

제가 네이버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갈아타가지고 저번에 면접을 봤던것들을 포스팅할께요 ㅎㅎ

 

IT 기술영업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회사위치는 집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30~40분 정도로 교통은 아주 만족하였고

연봉도 조사를 해봤는데 만족하고

그리고 저에겐 모든회사가 감지덕지한 회사라 생각합니다.

 

저는 엄청 일을 하고 싶은 상태라 어디든 가고 싶어요 ㅎㅎ

 

11시 면접이었는데 거의 정각에 도착했어요.

인터넷 검색으로는 면접관 다 지원자 1 다대1인줄 알았는데 다대다 였어요 ㅎㅎ

 

처음 면접을 보는 상태라 정말 엄청 떨렸습니다.

자기소개도 준비했고 예상질문에 답변할 것도 미리 준비했는데 뭐가 그렇게 떨리던지...

처음부터 제가 소개를 해야 해서 엄청 버벅댔어요 최악이었죠 ㅎㅎ 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지원자 중 한분은 정말 제 생각엔 말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면접관님들도 그 지원자분께 눈이 가있었던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회사에서는 IT기술영업 면접 질문은 기억나는 것만 적겠습니다.

1. 자기소개

2. 고객과  윈윈하는 것은 어떻게 할 것인지 (제 자소서 제목이었어요)

3. 개발자&엔지니어로 가도 되는데 왜 영업을 하려고 하는지 

4. 회사 상품 이름, 기능

5. 자기가 자신 있어 하는 제품 1분간 설명하여 팔기

6. 단점

7. 면접통보 전화를 받을 때 무엇을 하고 있었나

 

 

우선 제가 느낀점은 잘 했다고 생각한 지원자분께서 회사의 상품을 알아보지 않았던 거에 대해 정말 아쉽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많이 부족한 것을 느꼈고요 ㅎㅎ 자소서도 다시 써야 하고 포트폴리오도

빨리 완성시켜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태도지적도 받았는데 더 신경 써서 면접을 봐야겠습니다.

저는 면접 뽑힌 이유가 자소서 제목이 와 닿아서 뽑혔다 했습니다. 다른것은 형편이 없었죠 ㅎㅎ

저도 그렇게 느끼고 인정합니다.

 

해 나가야할 일이고 겪어야 할 일들이니 그래도 으쌰으쌰 해야겠습니다.

모든 취준생분들 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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