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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글리맨입니다.

제가 제일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을 포스팅할 것입니다.

 


예전 생각을 꺼내면서 글을 쓰다 보니 웃기네요...ㅎㅎㅎㅎ


제가 중3 떼 전단지 아파트나 빌라 문에다가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정말 용돈으로는 부족하고 그러니 돈을 너무 벌고 싶었었죠 ㅎㅎ


마침 삼촌이 일하시는 곳이 족발집이였는데 찌라시를 붙이는 알바를 할래?? 라고해서

친구들과 한 이틀정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족발집과 조금 떨어진곳 까지 버스를 타서 그쪽 주변 집들에 전단지를 붙여야 했죠

그때 당시에 그래도 엄청 열심히했습니다. 장당 30원? 50원? 이였나


한 400장에서 500장 정도했던거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아파트에 경비가 엄하지 않아 아파트출입이 쉬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경비가 심한곳도 많더라고요 아예 전단지 붙이지말라고 문구를 써놓은 곳도 있고

알바 하기 참 힘들어요~ ㅠㅠ


전단지 알바의 장점은

... 딱히 없던거 같네요 그때 아르바이트를 못하는 나이라 이렇게라도 해서 돈을 벌고 싶었던 거였죠..

음 산책? 운동? 한다고 생각하면서 하면 그나마 낫겠네요 ㅎㅎㅎ 지리도 파악한다고해야하나??ㅋㅋ


단점은

다리가 아프죠 ㅠㅠ 계속 아파트 걸어다녀야하니 계단으로 다닐때도있고 엘레베이터 있던 곳은 꿀이죠 ㅎㅎ


전단지 알바는 제가 너무 어렸을 때 했던 알바라 지금은 시스템이 바꼇을꺼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전단지 알바는 정말 다시는 하기 싫은 알바네요 ㅎㅎ

ㅜㅜ 너무 힘들어요 돈도 쪼금 주는거같고... 


모두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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