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알바는 어떤 것일까?? 모델하우스 사무보조(주말) 알바후기

안녕하세요 어글리맨입니다.

 

 

우선은 제가 지금 26살인데 지금까지 해왔던 알바들을 남기기도 하고싶고,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정보를 주고싶어서 포스팅 하게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올리겠습니다.

모델하우스 사무보조(주말)은 현재 하고있는 아르바이트입니다.

평일에는 학원다니고 주말에는 사무보조 그리고 호프집 두탕을 뛰고있는데

우선 사무보조에 대해 제가 현재 느끼고 있는점을 쓰겠습니다.

정말 주관적인 후기이기 때문에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모델하우스 사무보조가 뭐냐??

신축 하기전 사람들에게 홍보를 합니다.

홍보를 하며 설문지를 작성 받아오는데

그것을 엑셀파일로 데이터저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냥 하루종일 타자만 치는겁니다.....

근무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

ㅋㅋㅋㅋ 저는 학교에서 근로로 사무보조를 했었는데

학교 근로는 정말 꿀이였죠 ㅎㅎ

그리고 모두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제가 한곳은 알바인력을 막 쓰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무알바다 보니 혼자 알바생이니 말 할곳도없고, 그냥 재고파악하라고하면 재고파악

그냥 시키는 거 하면서 타자만 무조건 치면됩니다.

그래서 뽑는 기준이 타자가 빠르거나, 엑셀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을 뽑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동네에서 스쿠터타면 얼마 안걸려서 하긴 했고, 경험도 해보고싶어서 하고있는데

저는 그닥 추천하고 싶은 알바는 아닙니다.

평일에는 사무보조하는 형이있는데 그형이 거의다 맡아서 해줘서 저는 거의 타자만 칩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이 따로 없는거같습니다.

직원분들도 식사하시고 조금 소화하다가 바로 일하는 식이여서

 

뭐 쉬는타임은 없고 그냥 알아서 쉬는거 같아요

사무보조의 장점은 서서 일을 안한다는거?? 그게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드네요. 그리고 말안하는거?ㅋㅋ

저는 말을 해야하는 놈인데 ㅠㅠ

제가 하는곳만 이런건지 다들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모델하우스 사무보조는 타자에 자신있거나 집이 가까우시다면 알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하고있는걸요 뭐 ...ㅎㅎㅎ

 

알바경험도 많이 해보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경험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