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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글리맨입니다 :)

 

오늘은 평일에 회사 퇴근 후 홍대에 스쿠터를 둬서 집에 가기전 집가는 부근으로 쿠팡이츠 한 건 하고 집에 가려고 쿠팡이츠를 실행했습니다~ 

 

스쿠터 예열 중에 바로 수락이 되더라고여 보니깐 매장은 홍대라 오 엄청 가깝다 했습니다. 그래서 배달지를 도착하고

역시나 배달지까지 또 이상하게 막 돌아가지고 갔어요 참 길 찾는것은 힘들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어찌 매장을 잘 찾아갔고, 이제 목적지로 가야하는데 공덕역쪽이더라고요

 

엥? 전 서대문2면 공덕역 지역이 범위안에 안들텐데 왜 저기로 가라고하는거지? 갔다가 집가면 완전 개고생하겠네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수락을 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야죠

 

그렇게 T맵으로 전환해서 배달 도착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참고에 벨을 눌러주세요라고 되어있어서 오피스텔에서 배달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도착지에서 벨번호를 눌러보려고하니 호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했습니다.

그래서 건물 경비실에 이 주소를 보여드리니 옆건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때부터 또 당황을 하게되었습니다 하.. T맵만 믿고 다닐순 없는거구나.. 했죠

그래서 옆 건물을 왔고 일단 벨이 없으니 주문하신분께 안전번호로 전화를 드렸는데 또 받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쿠팡이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담원분께 연락을 취했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으셔서 일단 두번 안받게되면 놔둘수 있는곳을 찾아 사진을 찍고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통화를 끊고 청소 아주머님이 게셔 혹시 이 주소 여기건물 맞냐하니 이건 호텔이다 저쪽 길따라 가면 나온다해서

거기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호텔 로비를 가서 직원분께 "여기다 배달온거 맡기면되냐"니깐 1층으로 가야한다해서

다시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니 그때 또 쿠팡이츠 상담사분께 연락이 와서 주문고객님과 통화가 되었다고 통화를 다시 해보라하셔서

제가 로비 1층에서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로비 입구에 계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찌 잘 전달드렸습니다~

1건을 배달완료 해서 6700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이렇게 배달을 하면서 또 배달에 대한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1. 배달 요청사항에 벨O로 되어있지만, 호수가 없다면 일단 인터넷창을 켜서 주소를 검색해본다.

검색을 해서 호텔인지 오피스텔인지 파악이 될 수 있다.

2. 배달 도착지에서 건물을 못찾아 주문하신분께 연락을 취한 후 통화를 두번 안받게되면 근처 배달 음식을 맡길만한곳을 찾아 사진을 찍은 후 쿠팡이츠에도 말을 전하고 사진을 가지고있어야합니다.

 

이렇게 이번 배달을 통해서 느끼게 된 요약입니다ㅎㅎ

배달을 쉽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어렵네요 ㅎㅎㅎ 퇴근하고 한건 하고 집에 가자했는데 참 힘든 배달을 했네요

그렇게 배달을 마치고 하나더 하면서 집갈까 했는데 또 이상한데 위치 걸릴까봐 그냥 집에 돌아왔습니다~

 

퇴근 후 1건씩만 해보려고 했었는데 수요일은 퇴근 후에 너무 힘들어서 하지못했습니다.. 이것도 습관들이기가 참 힘들거같아요 퇴근 후 힘들어 죽겠는데 무언가를 더 한다는게 참 힘드네요 얼른 적응해봐야겠습니다 :)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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