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 추천!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후기 배달알바 직장인 알바

안녕하세요 어글리맨입니다 :)

 

오늘은 부업으로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쿠팡이츠 배달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저는 스쿠터가 있어서 도보배달이 아닌 오토바이 배달로 진행을 했어요!

퇴근하고 1~2시간 산책겸 도보배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저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앱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운전면허증 인증이랑 스쿠터 번호판, 휴대폰 인증 등등 해야할 것들을 전부 했습니다.

 

그리고 헬멧도 사진찍어서 인증을 해야했어요!

그렇게 전부 끝난건줄 알았는데, 교육을 들어야하더라고요? 교육을 들으면 2만원을 준다해서 이걸 들어야지만 배달이 가능한 건줄 알았어요!

 

아참 그리고 친구이벤트도 있어서 예전에 친구가 쿠팡이츠 배달을 몇번해서 친구의 추천코드를 받아 썼어요!

그러면 저도 만원을 받고 그친구도 만원을 받을 수 있는 아주 좋은 혜택입니다~ 이건 꼭해야죠ㅎㅎㅎ

만약 친구 추천 할분이 없다면 NICXA027 부탁드립니다 ㅎㅎ 같이 만원씩 받아요!!

 

교육을 받아야지만 배달을 시작할 수 있는건줄알고 앱 배달시작을 만지작거렸는데 갑자기 배달이 되는거에요...

그래서 어떨결에 배달을 받아가지고 이거 취소해야되나 말아야하나 했는데 취소하면 패널티를 먹는거 같아 집에서 옷을 급하게 입고 출발을 하게되었답니다ㅜㅜ 그때가 한 12시쯤 된거같았어요

 

처음으로 하는게 어떨결에 한거라 아주 부랴부랴 옷 입고 출발하게되었습니다.

앱에 위치가 잘 나와있어서 잘 매장까지는 잘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까지도 잘 도착했는데 쿠팡이츠 맵에는 여기로나오는데 동 호수는 여기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T맵으로 전환이 가능하여 T맵으로 보니 좀더 가야하더라고요

여기서부터 시간을 지체하게되었는데요

 

그러다가 핸드폰 배터리도 다 달아버려서 폰이 꺼지는 상황까지 발생해 아파트 경비실에 가서 핸드폰 충전을 조금 한 후 겨우겨우 배달을 완료했습니다... 그래도 받으신분이 너무 착한분이셔서 암말 안하셨는데 화내도 전 받아들여야 했죠

멘탈이 엄청 털리긴했어요 급하게 막 했던거라

 

그래서 제일 중요한건 일단 보조배터리를 무조건 챙기고, 쿠팡이츠앱 맵에 의존하지말고 T맵으로 전환해서 가는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들어요

한 건만 했는데도 정말 힘들었어요... 아파트가 같은 동인데 어딘 7층까지고 어딘 11층까지고 이런거 참 아파트에 안사는 저로썬 너무 헷갈리네요

아무튼 첫배달부터 너무 큰 경험을 했지만 한번 배달하는데 7000원이라는 돈을 벌었습니다 근데 한시간 넘게 한거같기도하고 처음엔 이렇게되어도 나중엔 숙달되면 좀더 빨라지겠죠?

당연히 본업도 충실히 이행하고있지만, 아직 젊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많은것들을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다른 일들을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퇴근 후 괜찮은 시간에는 스쿠터같은 경우에는 7000원정도 버니 1~2건씩 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도보도 나중에 도전할 수 있으면 해보겠습니다!

 

직장인 뿐만아니라 대학생이나 백수, 주부도 시간이 있을 때 하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

모두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제 포스팅을 보고 하는분이 계신다면 댓글로 같이 소통하면서 팁공유하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