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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를 한달동안 꾸준히는 아니지만

나름 매일 2~3건씩 하려고 노력한 결과물을 오늘 공개하려고합니다.

저 나름 퇴근하고 너무 귀찮더라도 혼잣말로 나가자 하면서 배달 하려고 나갔고, 겨울이라 날씨가 너무 추워가지고 정말 나가기 싫은데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1(12/01~12/07)-2(12/08~12/14)주차 정산

이때는 쿠팡이츠 배달을 시작하려고 할때여서 1주차때는 퇴근하고 너무 귀찮아서 해야지해야지하는데도 잘 못해서 얼마 벌지 못했었습니다~

그래도 퇴근하고 밖에 나가서 1건이라도 해보려고 노력을 조금 했던 시기예요ㅎㅎ

2주차 때는 쿠팡이츠 미션이 너무 좋은것들이 많아가지고 미션을 통해서 10만원정도의 수익을 벌 수 있었습니다.

이때가 쿠팡이츠 배달로 용돈벌이는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을때 입니다ㅎㅎ

이때 미션때문에 많이 벌었지 배달을 몇건 하진 않았어요!

 

3(12/15~12/21)주차

2주차 때에 돈을 벌 수 있다라는 느낌도 받았고, 오픈채팅방에서 서로 으쌰으쌰 하는 느낌이 들어서 퇴근하고 열심히 배달을 하려고했습니다. 그래서 29건을 하게되었고, 대략 19만원정도 벌었습니다

이때는 미션이 들어와줬으면 했는데, 하나도 안들어와서 쌩으로 번것입니다. 이래서 미션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12/22~12/31)주차

12월 마지막달에는 7일 하고 더 시간이 있었는데, 초반에 잘하다가 점점 귀찮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날에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날씨 영향도 많이 받아가지고 추워가지고 나가기가 정말 싫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4주차 때에도 20만원정도 벌었습니다.

 

한달 꾸준히 하면서 느낀 점

직장인 부업알바를 검색하고 많이 찾던 중 그나마 현실성 있던게 배달알바 였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할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했고 처음 배달할때는 실수도해서 많이 두려웠습니다. 사람이라 그런지 점점

숙련되어 능숙해지고 지금은 배달을 하면서 또다른 실수를 해도 자책이 아닌 아 이런실수도 할 수 있구나

다음에는 조심해야겠다 이렇게 경험을 쌓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퇴근하고 나서 뭔가 일을 하는게 아닌 스트레스를 푸는 느낌을 받고 있어,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한달에 4~50 생활비 한번 벌어보자 했는데 그정도 벌게된거 같아 기분이 좋고, 주말에 더 욕심을 낸다면

80정도는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본업이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잘 들진 않습니다. 할 수 있는만큼만 하는게 최고라 생각하니 제 포스팅을 읽는 분들께도 욕심을 너무 내는것 보단 편안하게 재미를 느끼는 정도만 하기를 바랍니다.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친구 이벤트는 계속 진행중이니 추천할 친구가 없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

 

[초대 코드 : NICXAO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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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scourier.app.link

 

다음에는 배민커넥트를 포스팅할껀데요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와 다른점이 많더라고요

비교 포스팅도 곧 쓸것이니 많이들 찾아와주세요!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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