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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글리맨입니다 :)

 

오늘은 제가 본지 한 일주일정도는 된거같은데 얼른 포스팅한다는게 요즘 바뻐서 못했네요

요즘 정말 OTT가 너무 많아 집에서만 지내도 시간이 금방 금방 갑니다.

 

이번에 소개할 넷플릭스 드라마는 지옥 입니다.

처음 예고편에 유아인이나와서 오우 이번에도 넷플릭스에서 대박 드라마가 나오는구나 하면서 기대를 했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웹툰이 원작이고요 더욱 더 올라가자면 엄청 예전에 애니로도 나왔던 매니아층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거 같습니다. 

 

스토리는 어느 세계의 저승사자?들이 와서 범죄를 일으킨 사람들을 심판하는 내용으로 심판하는 신을 섬기는 종교가 생기며, 신을 섬기는 종교오 신이라는 존재에대해 대응하는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보입니다.

유아인의 역할은 사이비 교주로 나오는데요 처음엔 유아인이 이런역할을? 했는데 보면 볼수록 진짜 연기 잘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확실히 연기는 인정이 되는 부분이더라고요

그리고 김현주입니다. 저는 처음에 손예진인줄 알았어요 검색을 해보니 김현주더라고요 정말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김현주의 역할을 변호사 입니다. 신을 믿는 사이비종교와 대응하는 존재이기도 하고요.

연기는 대박이다 이런생각은 하지 못했고, 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이길 바랄게요 :)

그리고 맨 오른쪽 양익준 감독님?ㅋㅋ 감독과 배우를 같이 하는 분이신데 이번 지옥 시즌1에서 주연급으로 형사님으로 나왔습니다. 조금 헤어스타일을 세련되게 나오셨다면 좋았겠지만, 지옥 제작진들의 마음이니 살짝 저는 아쉬웠습니다 ㅎ

그래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제가 똥파리를 엄청 재밌게 봤었가지고..

그리고 후반부로 가면 다들 아시는 배우분도 나옵니다.

바로 박정민인데요 저는 지옥을 보기 전 어떤 배우들이 나오나 검색을 하지 않고 봤는데 박정민인가? 하면서 신기해했습니다. 박정민은 방송국 PD인데, 자기 소신이 있는 인물로 나오는듯해보였습니다.

 

이렇게 시즌1 지옥에서는 4명의 인물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듯했습니다.

 

소재는 어느 다른세계에서 천사라는 존재가 언제 죽는지에 대한 예언을 한 후 그 시간에 지옥사자가 나타나 반드시 죽이는 내용인데 저는 재밌게 보긴했습니다.

아쉬운건 경찰들의 대응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먼가 나라 전체가 흔들리는 듯한 느낌이 아닌 동네? 구? 느낌 정도라 대응이 뭔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만약 저런 존재가 정말 있다면 현실적으로 그려낸거같아 아쉬웠지만 재밌었어요

 

전 하루만에 전부 다 봤고, 그만큼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봤습니다. 조금 지루한 부분들은 스킵하면 되니깐요ㅎㅎ

연기는 괜찮았지만, 스토리상 대응들이 너무 아쉬운부분이 있지만 못봐줄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한명 더 지옥 드라마로 뜬 여자배우님이 계시는데 그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분 연기도 좋더라고요

소재가 신선해 재밌게 봤기 떄문에 이번주말에 드라마 뭐볼까 생각이 드신다면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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