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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기억나는거라곤 영화관에서 영화본거 밖에 없는것 같다

여자친구가 영화 소울을 보고 싶어해서 영화를 보게되었다

 

2021-02-06 토

홍대 롯데시네마를 가서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이날이 400일이였다

나는 기념일을 1년, 2년 년단위로 챙기지 100단위로 챙기진 않아서 그닥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야기를 주고받을때 이 이야기는 했던터라 서로 안 챙기는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였다

여친은 섭섭해했고 결국 울었다 이날의 잘못된 점은 나는 안챙긴다고 했었지만 여친은 이런거 챙기는 사람이였고 그러면 여친을 위해 챙겨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항상 자기위주이기 때문에" 나부터 위하고 내말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강한것 같다

어쨋든 9시 이후에 집에 데려다주면서 서로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잘 마무리했다.

서로 배려해주면서 잘 마무리가 되었던것 같다

그렇게 되면 안되겠지만 또 이런일은 올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2021-02-07 일

오랜만에 다시 운동을 했다

별건 아니지만 집에서 팔운동과 스쿼트, 플랭크를 했다

오랜만에 하니 정말 힘들었다 앞으로는 정말 꾸준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했다

저녁늦게 먹지말고 꾸준히 매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좀더 따듯해지면 런닝도 해야겠다

이번년도에는 술 줄이고 (벌써 많이 줄였지만)몸도 좋게 만드는게 목표다!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이 3월 7일 딱 한달남았다 퇴근하고 힘들다고 다른짓하지말고

조금이라도 공부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또 하나 "노력을 안하고 얻는것은 없다"라고 생각한다 노력하자!

 

2월에는 정보처리기사 필기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하자! 운동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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