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소프트웨어 QA 회사 이직 잘하기! 환승이직 추천으로 이직한 것에 대한 생각 정리

안녕하세요. 어글리맨입니다.

 

오늘은 이직한 경험을 적어 QA 이직 준비중인 분들에게 참고될만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청년내일채움공제 3년형이 끝나면 이직을 하려고 생각을 했었지만 맨날 놀고먹고 자고 해서 그동안 자격증이나 뭐 발전될만한 스펙이 없더라고여 그리고 회사에 친구를 소개시켜줘서 같은팀이 되어 이번년도는 친구를 가르치면서 제가 이직할 스펙도 쌓으면서 회사를 다니려고 했었습니다. 그런생각을 하면서 다니고 있는 도중 이직한 과장님께서 연락이와서 우리회사 이력서 넣어볼래라는 말을 하시더라고여 그래서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했지만, 경험이라 생각하고 이력서를 작성했습니다. 이력서 쓰다보니 제가 일한지 3년7개월이나 했더라고여 그렇게 이력서를 쓰면서 내가 무엇을 했었는지에 대해 작성을 했었습니다. 처음엔 정말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어떻게 써야할지 많이 힘들더라고여

 

그래도 일단 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 쓰고, 대기업 다니는 친구에게 자소서 첨삭도 좀 부탁하면서요 ㅎㅎ

 

확실히 3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이력서를 쓰려고하다보니 정말 어색하고 막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3일 내내 생각하고 이력서를 써서 제출을 했습니다. 

 

아 전 그리고 추천으로 회사를 입사한 케이스라 많은 분들께 해당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빼먹을게 있다면 빼먹길 바랍니다.

 

면접질문은 대부분 제가 회사에서 했던 업무들에 대해 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툴을 사용했었는지와 전 모바일검증을 오래 했기때문에 어떤 OS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을 했습니다. 자기가 했던 업무들을 잘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이직을 생각하고 이력서를 쓰려고 하시거나 준비를 하시려면 일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면 제일 좋고, 그리고 자기가 했던 업무에 대해 정말 세세하게 작성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이직하는데 제일 중요한게 연봉이지 않습니까? 전 급하게 면접을 보느라 연봉에 대해 잘 찾아보지 못하고 오게되었습니다. 그게 제일 아쉬웠어요 여러 회사 연봉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많이 잘 알아보고 어느정도 받아야할지에 대해 준비를 해야합니다.

 

소프트웨어 QA 이직 준비 중이시거나 예비 취업자 분들이 궁굼한게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선에서 답변 해드릴게요~ 모두 화이팅합시다 :)

 

퇴근하고 조금쉬다가 포스팅 쓰다보니 벌써 12시가 넘었네요. 모두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